콘텐츠 마케팅 본문
콘텐츠 마케팅
- 2024. 11. 17. 16:30
1. 콘텐츠 마케팅 실행전략
왜 콘텐츠 마케팅인가?
- 광고, 홍보의 형태가 매스미디어에 의존하지 않는 형태로 급변
- 상품 본질에 대한 스토리가 상품 판매를 좌우
- 상품 스토리의 제작, 확산, 분석의 효율 극대화가 절실
피해야 할 실수들 - 기존 legacy media 문제
- 전략적 계획이 없다.
- 고객이 아니라 회사를 위해서 쓴다.
- 양방향 소통을 하지 않는다.
- 다른 사람이 쓴 좋은 콘텐츠를 활용하지 않는다.
- 텍스트로 작성된 콘텐츠만 쓴다.
콘텐츠 마케팅에 스토리텔링을 쓰기 위한 기본 전략
- 무엇을 위한 콘텐츠인가? → 사업의 목적은 무엇인가?
- 누구를 위한 콘텐츠인가? → 독자의 욕구(고객의 희망)는 무엇인가?
- 그 다음은 무엇을 할 것인가? → 브랜드 가치를 어떻게 이어갈 것인가?
콘텐츠 마케팅의 스토리텔링 콘텐츠의 구성 - 3 ow's
- How → 실용적인 내용의 evergreen content → 비중 : 50%
- Now → 시사 정보, 트렌드, 데이터 중심 콘텐츠 → 비중 : 30%
- Wow → 공유 확산이 잘되는 인포그래픽, 퀴즈, 유머, 리스티클, 움짤 → 비중 : 20%
좋은 콘텐츠의 요건 5가지 ★★★
- Targeted → 정확한 타깃
- Contextual → 목적에 맞는 맥락을 유지
- Evocative → 관심을 끌 만한 환기성 요소
- Integrated → 다양한 기기와 채널에서 불편없이 볼 수 있는 포맷
- Measured → 정량, 정성적 측정 가능
Brand Newsroom
- 전통 언론 - 기업 브랜드가 뉴스를 생산하는 조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.
- 언론사가 아닌 기업에서도 체계적인 뉴스를 직접 생산한다.
2. 네이티브 광고
서구에서는 활발하게 쓰이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힘든 "네이티브 광고"
네이티브 광고(Native Advertising)란?
네이티브 광고란
게재되는 미디어의 콘텐츠와 그 형태, 느낌, 기능에 맞도록
제작된 유가 광고를 말한다
- 과거 : 광고를 뉴스로 혼동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분리하여 게재
FTC Native Ad Guide
미국 연방 공정거래기구인 FTC(연방거래위원회)에서 2015년 12월에 '네이티브 광고 : 기업용 가이드' 제정
FTC 네이티브 광고 집행 기초가 되는 소비자 보호 원칙
- 명확한 단어를 사용해 광고라는 사실을 명시할 것
- disclosure는 분명하게 눈에 띄게 할 것
- 소비자가 쉽게 읽을 수 있는 글꼴, 크기, 색상을 쓸 것
- 텍스트 색상이 배경과 강하게 대조되도록 할 것
- 익숙하지 않은 아이콘이나 약어를 사용하지 말 것
- Ad, Advertisement, Paid Advertisement, Sponsored Advertising Content 등 표현을 쓸 것
네이티브 광고의 요건 5가지 ★★★
- Disclosure → 분명하게 밝혀라
- Fact-checking → 광고주가 의뢰했더라도 일반 뉴스와 같은 Fact-checking 필요
- Engagement → 많은 사람의 참여를 불러일으켜야 한다.
- Measured → 마케팅 데이터를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.
- "Surely Good Contents" → 확실하게 좋은 콘텐츠여야 할 것
왜 네이티브 광고인가?
- 독자 10명 중 8명은 네이티브 광고를 강제로 보게 하는 광고가 아니라고 생각
- 독자들이 sponsored 또는 promoted 표시된 콘텐츠를 평소에 저항감 없이 읽고 있음
- 특히 18 ~ 34세 젊은 독자들은 일반 콘텐츠와 branded contents를 구별없이 일고 있음
- Eye tracking 조사 결과 기존 배너광고는 독자 중 37%만 시선을 준 반면 네이티브 광고에는 68%가 시선을 줌
- Buzzfeed/Omnicom Media Group - 네이티브 광고의 성장은 독자의 참여는 훨씬 높으면서 독자들을 성가시게 하지 않는 광고에 대한 광고주의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.
- Claire Robinson, Deputy Director, Forbes Media
네이티브 광고 생태계
- 미디어 생태계 속 모든 주체에게 Win이 되는 선순환 구조
- 기업(광고주) →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이슈를 널리 알림
- 미디어(언론사) → 언론 고유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수익 창출
- 독자(소비자) → 기업이나 상품에 대한 검증된 정보 구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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