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디어 운영과 리스크 대응 본문
미디어 운영과 리스크 대응
- 2024. 10. 9. 20:44
SNS 기반 미디어로 이뤄낸 대표적인 성공 사례 = 강남 스타일, Old spice
매스 미디어의 우회 -> 기존의 기자회견 대신 SNS를 통해 정보 전달
미디어 파워란?
내가 원하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
미디어 파워 생성 요소
- 빠르게 => 나에 관한 한 가장 빠른 소식
- 아낌없이 => 나에 관한 한 가장 풍부한 소식
SNS시대 미디어 운영과 리스크 관리
평상 시 미디어 운영 3대 요소
1. Story(내용) - 제일 중요한 건 내용
2. Consistency(지속성) - 지속적으로 운영하여야 효과가 있다.
3. Third Voice(제3의 목소리) -증폭 역할 - 내 목소리를 인정하면 설득력이 올라감
리스크 대응 3대 요소
1. System - 조직, 내부 문화 등 리스크에 대처할 매뉴얼을 사전에 확립
2. Culture - SNS 상의 리스크는 최대한 빨리 대응해야 한다는 인식 필과거에는 SNS를 폄하하고 무시함
3. Decision - 의사결정자의 빠른 결정이 필요
리스크 대응 문법
사실인 경우 -> 잘못을 시인하고 개선을 약속하라(감추려고 해도 감추지 못함)
사실이 아닌 경우 -> 흥분하지 말고 진정성을 가지고 사실대로 말해야 한다
SNS에서는 언제든 얼마든지 의견 전달 가능
"반복하라" - 대부분 대응 문법으로 진화 가능
리스크 대응 모드
1. Troll을 골라내라 -> 의도를 가지고 악의적으로 공격만하는 존재 -> 무대응이 제일 좋음
2. 설득 모드를 정하라
- 권위적(Ethos)
- 진정성이 있어야 함
- 사실과 다를 경우 심각한 역풍
- 논리적(Logos) = 특히 어려움
- 공격 당하기 쉬움
- "소비자들은 마케터보다 더 똑똑하다"
- 감성적(Pathos)
- 감성에 호소
- 적절한 메시지, 적절한 타이밍, 적절한 타깃
리스크 대응 실패의 대표 사례 ( 세월호 사건과 SNS )
- 정보 소통의 비대칭
- 대중은 SNS로 실시간 소통
- 당국은 통상적 발표 및 대언론 발표
- 기성 언론은 당국 발표 + 자체 frame으로 보도 - SNS 소통 환경에 대한 몰이해
- 당국은 SNS를 방치
- 대응은 물론 모니터링도 없었음
- 문제가 확산된 후에 인지 및 사후 해명
SNS 리스크 대응 방식
기존 방식
이슈 확산 -> 인지 확인 -> 해명 및 경고
- SNS에서 이미 확산된 후 해명, 경고로는 SNS 진화가 불가능
개선 방식
= 초기 포착 -> 즉시 대응 -> 모니터링
대중의 반응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빠른 대응과 모니터링이 필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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