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공지능 시대 뉴스의 미래

 

인공지능 시대 뉴스의 미래

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면서 뉴스 산업뿐 아니라 뉴스 스토리텔링에도 엄처난 변화를 몰아오고 있다. 그 변화의 의미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다각적으로 살펴보면서 뉴스 서비스의 미래를 전망해본다.

정치, 사회, 지역 등 사회전반에서 생성형 AI 논의 중

 

생성형 AI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?

제약이 덜할수록 창작의 가능성은 더 커진다

• 투명성 - 가짜 뉴스 생성에 대한 사회적 제한이 필요
• 창작의 민주화 - 사회적 제한을 걷어내면 생성형 AI의 창작성은 무궁무진 (prompt를 통한 일반인도 예술 작품을 생성할 수 있다.

 

생성, 전파, 탐지 등 모든 과정에서 알고리즘이 쓰여 가짜 뉴스를 찾아내기가 더 어려워졌다.

 

인공지능으로 인해 언론사가 해야할 일이 늘었다?

뉴스의 가장 큰 가치는 저널리즘

• 가짜 뉴스를 판별하는 것은 기존 언론사의 역할
• 언론사는 민간보다 더 적극적으로 판별에 나서야 한다.
• 가짜 뉴스 생성, 유통 등 모든 과정에서 언론사 개입 필요
• 가짜 뉴스가 확산 됐을 때는 정정 기사로 적극 대처 필요

 

가짜뉴스 - 대중에게 판별을 맡겼으나 오히려 더 전파되는 상황이 발생

 

저널리즘의 가치에 대해 인공지능에 기여하는 바는?

• 언론사가 AI를 사용할 문제가 되는 것이 언론 신뢰도!
• 투명성, 공정성을 실현하는 데 있어 거론되는 '휴먼 인 더 루프'

"휴먼 인 더 루프(HITL: Human in the loop)"
인공지능 학습 과정에서 인공지능과 사람이 일종의 피드백 루프를 형성하는 것

 

 

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(TAI) 논의 항목 (기존 언론사의 조건과 동일)

1. 투명성
2. 안전성
3. 다양성 - 사회적 약자도 참여하는 다양성도 저널리즘 AI가 가져야 한다.
4. 책임성

 

언론 신뢰성 및 인공지능의 신뢰성을 결합하는 작업이 필요 - 조건 세가지

1. 인공지능 전환 조건 AIX - 언론사가 AI로 전면적으로 전환을 해야 한다.
2.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- 언론사가 도입하는 저널리즘 AI는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어야 한다.
3. 도메인 조건 - AI를 활용했을 때 언론 신뢰도를 높일 수 있어야 한다.

 

저널리즘의 핵심 가치는
"사실성"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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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약1. 인공지능에 인간이 개입해야 한다. "Human in the loop"

요약2.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뉴스의 편향을 바로 잡아야 한다.

요약3. 인공지능과 뉴스 미디어 환경의 연결과정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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